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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한소희의 '특급 만남'…댓글로 '센스 만점' 티키타카

머니투데이 이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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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배우 송혜교, 한소희./사진=송혜교, 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 한소희./사진=송혜교, 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41)와 한소희(28)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남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최근 송혜교와 한소희가 드라마 '자백의 대가'로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의 캐스팅 소식은 지난해 이미 전해졌지만 한소희가 지난 16일 한소희와 송혜교가 나란히 '자백의 대가' 관련 사진을 공유해 캐스팅을 공식화해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배우 송혜교가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스틸컷에 배우 한소희가 남긴 댓글./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스틸컷에 배우 한소희가 남긴 댓글./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이후 한소희는 송혜교의 SNS 곳곳에 댓글을 남기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자 한소희는 "이제는 내 거야…"라는 댓글을 남긴 것.

배우 송혜교가 지난해 7월 공개한 사진과 한소희가 지난해 10월 공개한 사진. 한소희는 자신과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은 송혜교의 모습에 댓글을 남겼고, 송혜교 역시 답 댓글을 남겼다./사진-=송혜교, 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지난해 7월 공개한 사진과 한소희가 지난해 10월 공개한 사진. 한소희는 자신과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은 송혜교의 모습에 댓글을 남겼고, 송혜교 역시 답 댓글을 남겼다./사진-=송혜교,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는 지난해 7월 공개한 사진에도 "나도! 나도 여기서 사진 찍었는데!"라는 댓글을 남기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실제 한소희는 지난해 10월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소희의 댓글을 본 송혜교는 지난 18일 "다음엔 같이 찍자!"는 훈훈한 댓글로 화답했다.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자백의 대가' 사진을 송혜교가 다시 공유했다./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자백의 대가' 사진을 송혜교가 다시 공유했다./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두 사람의 댓글 티키타카를 본 누리꾼들은 "더해봐!", "이 조합 너무 좋아", "귀여워", "둘이 너무 귀엽다", "예쁜 사람들끼리 코드 맞아서 잘 노는 거 짜릿하다. 왜 내가 흐뭇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좋다", "나 진짜 설레", "왜 내가 행복한 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친 한소희와 이에 화답한 송혜교의 티키타카에 두 사람의 극 중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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