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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내 5G 중간요금제 추가 출시…시니어 요금제도 협의 중"

이데일리 김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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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
"요금과 소비자 사용량 비례 원칙 하 협의"
"시니어 요금제, 연령대별 세분화 방향으로 추진"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데이터 40~100GB 구간 내 5세대 이동통신(5G) 중간요금제가 이달 중 추가로 나올 전망이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5G 중간요금제는 빠르면 이달 내 낼 수 있도록 이동통신사와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비상경제민생회의 직후 가입자들이 데이터 사용량에 맞는 이동통신 서비스 요금제에 가입해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5G 중간 요금제 추가 출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 (사진=연합뉴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 (사진=연합뉴스)




박 차관은 “요금을 소비자가 사용하는 것에 어느 정도 비례하게 한다는 원칙 하에 통신사들과 협의 중”이라며 “첫 번째로 LG유플러스가 온라인 요금제 개선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5G 일반 요금제보다 가격이 저렴한 ‘시니어 요금제’도 고령자 연령대별로 혜택을 세분화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박 차관은 “시니어 요금제도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현재 과기정통부는 통신 3사 독과점 체제인 통신 시장의 경쟁 활성화를 위해 네 번째 이동통신 사업자를 선정·육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힌 상태다. 박 차관은 “최근 공개 토론회에서 해외 사례를 통해 확인한 바와 같이 경쟁이 활성화되면 분명히 요금은 내려올 수 있다”며 “그런 기조 하에 신규 사업자를 발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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