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5G 중간요금제, 3월 내 출시 협의 중"

아시아경제 강나훔
원문보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데이터 용량 40∼100GB 구간 내 5G 중간 요금제를 이달 중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17일 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빠르면 이달 내로 다양한 중간 요금제가 나올 수 있도록 통신사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통신3사는 지난해 8월 5만~6만원대 5G 중간요금제를 각각 출시한 바 있다. 다만 기본데이터제공량이 25~31GB에 그치면서 40~100GB 사이 데이터를 제공하는 중간요금제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지난달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용자가 자신의 데이터 사용량에 맞는 요금제에 가입해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5G 요금제 구간 다양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정부는 5G 일반 요금제보다 가격이 저렴한 시니어 요금제는 고령자 연령대별로 혜택을 세분화하는 방안을 협의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 차관은 이날 KT와 LG유플러스로부터 회수한 28㎓ 주파수와 관련해 신규사업자 진입을 통해 경쟁을 활성화시키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그는 "공개토론회에서 해외 사례를 통해서 확인한 바와 같이 사업자가 많아지고 경쟁이 활성화되면 요금은 그것을 통해서 내려올 수 있다는 게 확인됐다"며 "이러한 기조 하에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했다.

과기정통부는 2·4분기 28㎓ 주파수 할당방안을 마련해 공고를 진행하고, 올해가 지나기 전에 신규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사통 김선호
    이사통 김선호
  2. 2검찰국장 이응철
    검찰국장 이응철
  3. 3오세훈 서울시장 용산전자상가
    오세훈 서울시장 용산전자상가
  4. 4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5. 5캄보디아 스캠 조직 강제송환
    캄보디아 스캠 조직 강제송환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