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안리원 다 컸네, 놀라운 수영복 자태…뉴욕대 베이글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축구 선수 출신 안정환 딸 안리원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안리원은 "miam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리원은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은 채 미국 마이애미 비치를 거닐고 있다.

건강미 넘치는 미모가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우리 리원이 다 컸네. 아름다운 아가씨로", "리원아 최고", "너무 섹시해요", "베이글녀",
"너무 예쁘다", "여신이네" 등이라며 호응했다.

안리원은 축구 선수 출신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의 딸이다. 미국 명문 뉴욕대에 입학했다. 안정환 이혜원의 아들 리환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미국 카네기홀에 입성해 화제가 됐다.

사진= 안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