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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닝닝, 한쪽 눈 실명 수준…"거의 안 보여"

이데일리 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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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사진=이데일리DB)

닝닝(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한쪽 눈이 실명 수준이라고 고백했다.

16일 온라인상에서는 닝닝이 최근 출연한 매거진 ‘보그 차이나’ 영상에서 언급한 발언 내용이 화제가 됐다.

이 영상에서 닝닝은 자신의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안약을 꺼내 들며 “어렸을 때 수술을 한 적이 있어서 이 쪽(오른쪽) 눈이 거의 안 보인다. 그래서 눈이 너무 건조하지 않게 안약을 들고 다닌다”고 말했다.

2002년생인 닝닝은 에스파 팀 내에서 유일한 중국 출신 멤버다. 이번 영상이 화제가 된 이후 닝닝이 연습생 시절 ‘가시아메바 각막염’에 걸려 시력이 나빠졌다는 설이 돌고 있으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가시아메바 각막염’은 물이나 토양에 서식하는 원생동물인 가시아메바에 의해 발생하는 안구질환이다. 심각할 경우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일본에서 월드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에스파는 오는 5월 국내에서 새 앨범을 내고 컴백할 예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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