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고(故) 버질 아블로의 유작인 전기차 쇼카 '프로젝트 마이바흐'가 1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전시돼 있다. 루이비통 그룹의 최초 흑인 디자이너였던 아블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든 바그너 디자인 총괄과 함께 2인승 전기 오프로드 쿠페를 디자인했다. 당초 2021년 공개 예정이었지만, 아블로가 타계함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는 미국 마이애미 루벨 박물관으로 옮겨진 뒤 국내에서는 최초 '2023 F/W 서울패션위크‘가 진행되는 동안 선보인다. 2023.3.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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