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韓日 경제인회의 앞서 일본行…경협 모색

이데일리 최영지
원문보기
이 회장, 한일 비즈니스 테이블 개최 하루 앞서 방일
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주요그룹 총수들 오늘 출국
BRT에 尹 참석…미래청년기금·반도체 협업 등 논의
[이데일리 최영지 하지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17일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에 참여하기 위해 전날(15일) 일본행(行) 전세기에 몸을 실었다. 이재용 회장에 이어 최태원 SK그룹·정의선 현대차그룹·구광모 LG(003550)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그룹 총수들은 이날 출국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삼성전자)


16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 방일 일정에 맞춰 전날 출국했다. 윤 대통령의 방일 일정에 발맞춰 일본 기업인들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 회장은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하는 BRT에 참석해 양국 경제협력 및 글로벌 현안 공동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 행사는 윤 대통령 방일에 맞춰 준비됐으며, 최태원 회장, 정의선 회장, 구광모 회장 등 국내 4대 그룹 총수도 한자리에 모인다. 아울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 5인도 참석한다.

일본에서도 도쿠라 마사카즈 경단련 회장 등 1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국 경제계는 경제협력뿐 아니라 일제 강제징용 피해 배상과 관련해 한일 기업이 함께 조성할 예정인 ‘미래청년기금(가칭)’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해 7월 한국을 찾은 마사카즈 회장,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경단련 부회장 등과 회동하기도 했다.

또 이 회장이 이번 출장을 통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서 일본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2019년 7월 일본 정부는 반도체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에 필수 소재인 △포토레지스트(PR) △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스) △플루오린 폴리이미드(FPI) 등 3개 품목에 대해 한국으로 수출 시 개별 수출 허가를 받도록 규제를 강화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권창훈 제주 유니폼
    권창훈 제주 유니폼
  2. 2이제훈 모범택시3 시청률
    이제훈 모범택시3 시청률
  3. 3드라마 판사 이한영
    드라마 판사 이한영
  4. 4정선희 김영철 우정
    정선희 김영철 우정
  5. 5이대호 중신 브라더스 코치
    이대호 중신 브라더스 코치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