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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건 미친 짓", 폭발적 관심에 계속되는 전두환 손자 SNS 폭로전

서울경제 이승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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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안에 단 한 명이라도 정신이 제대로 된 사람이 있다는 게 천만다행입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가족과 지인의 범죄를 폭로한 데 대해 전 씨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5일 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지인의 범죄 사실을 폭로하는 게시물을 19개 업로드 했다. 게시물에 달린 댓글의 대부분은 전 씨를 응원하고 위로하는 내용이다. 익명의 네티즌은 “집안의 죄를 인정하고 폭로하는 행동에 경의를 표 합니다”라며 전 씨를 옹호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신변보호 해줘야할 듯. 사고사 등 조심하세요”라며 전 씨의 신변을 걱정하기도 했다.

실시간 시청자가 1만2000명을 넘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도 전 씨를 응원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할아버지 대신 무거운 짐을 짊어지셨네요” 등 응원의 댓글이 달린 가운데 언론 접촉에 대한 조언을 하는 댓글도 계속되었다.

전 씨는 장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가운데 전 씨의 건강을 염려한 네티즌들에게 “정의의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데 잠을 자는 것은 미친 짓입니다”라며 라이브 방송을 강행할 것을 시사했다.

이승령 기자 yigija94@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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