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기자]
3월을 더욱 산뜻하게 만들어줄 웰메이드 감성 애니메이션들의 잇따른 개봉에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즈메의 문단속>과 <블루 서멀, 같은 하늘을 보고 싶어>가 그 주인공들.
우선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한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
3월을 더욱 산뜻하게 만들어줄 웰메이드 감성 애니메이션들의 잇따른 개봉에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즈메의 문단속>과 <블루 서멀, 같은 하늘을 보고 싶어>가 그 주인공들.
우선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한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
<너의 이름은.>과 <날씨의 아이> 등의 작품을 탄생시키며 빛의 마술사라는 수식어를 얻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 '스즈메'가 펼치는 모험과 감동은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재난을 주제로 화려한 볼거리와 판타지를 선사하며 특별한 감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극장가에 산뜻한 흥행 열기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감성 비주얼 애니메이션으로 극장가 활기를 이어갈 다음 주자는 3월 29일 개봉을 앞둔 <블루 서멀, 같은 하늘을 보고 싶어>이다.
<블루 서멀, 같은 하늘을 보고 싶어>는 행복해지는 바람을 찾기 위한 청춘들의 여정과 사랑을 그려낸 빛나는 하늘 로맨스. 대학교 신입생이 된 주인공 '타마키'의 예상치 못한 여정과 항공부 동아리원들의 비행 도전을 그리고 있어 청춘들만의 뜨거운 열정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새로운 만남과 인연 속에서 성장해 가는 '타마키'와 그 주변을 둘러싼 인물들 간의 특별한 애정관계는 풋풋한 캠퍼스 로맨스 감성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두근거리는 설렘을 자극할 예정.
뿐만 아니라 푸른 하늘을 향해 비행을 하는 모습과 그 아래로 펼쳐지는 자연 풍경은 청량함과 함께 아름답고 감각적인 색채와 영상미까지 기대케 하고 있어 새로운 감성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더해 <주술 회전>, <귀멸의 칼날>, <원펀맨> 등 굵직한 애니메이션에서 목소리를 맡았던 성우들의 참여로 연기력에 완성도를 더하며 극장가 감성 애니메이션 활력을 이어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청량감 넘치는 색채와 새 학기 설렘 자극하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블루 서멀, 같은 하늘을 보고 싶어>는 3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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