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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국악원 '토요국악무대' 17년만에 재개…연말까지 총 11회

연합뉴스 백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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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의 국립민속국악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북 남원의 국립민속국악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에 있는 국립민속국악원은 그동안 중단했던 토요국악무대를 17년 만에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토요국악무대는 판소리, 민요, 춤, 풍물 등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2006년 이후 중단됐다.

올해는 오는 2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11차례의 무대가 마련된다.

25일의 첫 공연은 기악합주, 판소리 심청가, 살풀이춤, 민요, 삼도 풍물가락 등 5가지 민속악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예약은 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을 통해 하면 되며 관람료는 없다.

민속국악원은 "남원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다채로운 전통 공연예술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토요국악무대를 재개하기로 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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