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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일 만에 230% 폭등…에코프로, 또 신고가 경신

머니투데이 홍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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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재영 기자]
/사진=에코프로

/사진=에코프로


에코프로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52주 신고가를 다시 한 번 경신했다.

15일 오전 10시3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만8500원(13.07%) 오른 41만9500원을 보이고 있다. 이날 에코프로의 주가는 장 중 42만5000원까지 뛰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2월1일 12만8400원으로 마감한 에코프로 주가는 한 달 반 만에 약 231% 급등했다.

에코프로는 최근 유럽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지난 10일 SK에코플랜트는 에코프로, 전기·전자폐기물(E-waste) 전문기업인 자회사 테스와 함께 '유럽 지역 배터리 재활용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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