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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개딸에 변명할 게 아니라 사퇴 결심해야"

이데일리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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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당원들과의 실시관 대화를 나누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지금 해야 할 일은 변명이 아니라 사퇴 결심”이라고 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윤희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 이 대표가 오늘 오후 당원들과 실시간 SNS 대화에 나서겠다고 했다”며 “사실상 개딸들과의 대화가 될 것이 뻔해 보인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개딸들을 향해 ‘민주당 당원이 되어 이재명 대표를 지켜달라’던 호소는 체포동의안의 반란표 색출이라는 맹목적 집단행동을 부추겼을 뿐”이라며 “이제 와서 자제를 요청해 본들 이미 정도를 넘어도 한참 넘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대변인은 “지금 이 대표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SNS를 통한 일방적 변명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의 미래와 대한민국 정당정치의 복원을 위한 사퇴 결심이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혼란을 일으킨 장본인이 이 대표 자신이었기에 그 끝도 이 대표가 직접 마무리 지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이 대표는 밤 늦게 SNS를 통해 “당원 여러분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며 14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 ‘이재명 TV’를 통해 당원존 라이브를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이재명 민주당 대표 트위터 갈무리)

(사진=이재명 민주당 대표 트위터 갈무리)


이 대표는 유튜브 채널 ‘이재명 TV’를 통해 생중계함을 알리면서 토론 주제로 △이재명 당 대표 △아프다 많이 아프다 △좌표 △색출 △청원에 대한 입장 △4·5재보궐 선거 등으로 정했다.

현재 해당 채널에는 ‘[LIVE] 이재명 대표와 솔직 담백 토크, 참여하시겠습니까?’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이 예고돼 있다.

이 대표는 이날 ‘당원존 라이브’를 통해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개딸들을 자제시키는 한편 최측근의 잇따른 사망과 비명(비이재명)계의 대표직 사퇴 압박 등에 대한 심경을 토로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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