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료 정은채 열애설, 네티즌 "동거중 양다리인가?…카세료+현빈 복터졌네"

배우 정은채가 일본 톱배우 카세 료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su**********는 “이치카와 미카코의 남자 카세료, 정은채와 열애사진 포착 양다리인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lul***** 는 “원빈-이나영 열애설보다 카세료 정은채 열애설이 더 슬프다ㅜㅜ 마른하늘에 날벼락은 이럴때 쓰라고 나왔나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카세료 정은채 열애설, 신기한건 정은채나 카세료나 옷이 어쩜 그리 홍상수 감독 영화 스타일이냐” “카세료 정은채 열애설, 정은채 카세 료는 홍상수 영화 같이 찍고 스캔들도 홍상수스럽게 났네ㅋㅋ” “카세료 정은채 열애설, 둘다 애정하는 배우지만 정은채랑 카세료라니. 정은채 요새 상대배역 복터졌네. 다음은 현빈이라니” “카세료 정은채 열애설, 정은채가 카세료랑 데이트하는게 일본 파파라치 프라이데이에 걸렸어!!” “카세료 정은채 열애설, 왜 정은채가 눈데” “정은채 카세료 는 머지... 정은채는 안돼ㅠ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본 연예매체 프라이데이는 2일 카세 료와 정은채가 일본 시내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열애 사실을 알렸다.

한편 정은채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투데이/김민정 기자(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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