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지난 10일 컴백한 가운데, 멤버 정연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2시(미국 동시간) 트와이스는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셋 미 프리(SET ME FREE)' 활동을 시작했다.
'레디 투 비'는 지난 7일 기준 선주문 수량 170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그룹 트와이스가 지난 10일 컴백한 가운데, 멤버 정연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2시(미국 동시간) 트와이스는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셋 미 프리(SET ME FREE)' 활동을 시작했다.
'레디 투 비'는 지난 7일 기준 선주문 수량 170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레디 투 비'는 세상의 시선과 편견을 깨고 진짜 '나'를 맞이할 준비를 마친 트와이스의 단단한 각오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컴백에 앞서 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글을 올리며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정연은 디스크 수술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드러낸 모습이 전과는 달리 통통해진 모습이라 사람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달라진 정연의 모습에 악플 세례를 쏟아부었고, 정연은 공황장애를 호소하며 콘서트에 불참하기도 했다.
다행히 멤버들의 응원으로 마음과 몸의 건강을 되찾은 정연은 인터뷰를 통해 멤버들이 "힘내 할 수 있다" 이야기 대신 "여기 갈 건데 같이 가자"며 밖으로 이끌어주었다고 밝혔다. 또 멤버들은 무대 활동에서 불안해하는 정연의 손을 잡아주는 등 힘을 보탰다.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트와이스 멤버들간의 끈끈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며, 응원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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