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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우승 보인다' 김연경의 득점 세리머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인천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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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최재현 기자] 11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렸다.2세트 흥국생명 옐레나와 선수들이 득점에 기뻐하고 있다. 2023.03.11 / hyun309@osen.co.kr

[OSEN=인천, 최재현 기자] 11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렸다.2세트 흥국생명 옐레나와 선수들이 득점에 기뻐하고 있다. 2023.03.11 / hyun309@osen.co.kr


[OSEN=인천, 홍지수 기자] 김연경이 승리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흥국생명은 KGC인삼공사를 잡고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뒀다.

흥국생명은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프로배구 2022-2023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6, 29-27, 25-22) 승리를 거뒀다.

김연경이 13득점, 옐레나가 24득점, 김미연이 12득점, 이주아가 8득점, 김나희가 4득점, 이원정이 3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 김연경은 “두 팀 모두 중요한 경기였다. 승점 3을 확보하면서 정규리그 우승까지 승점 1이 남았다. 유리한 고지를 점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연경은 “아직 우승 확정은 아니다”면서도 “조심스럽지만 이 우승을 위해 많은 분이 고생을 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세트에서는 점수를 뽑은 후 세리머니를 크게 했다. 김연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경기 전부터 ‘이번 경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다. 열정과 의지가 다른 경기보다 많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오는 15일 IBK기업은행을 상대하고 마지막 상대는 19일 현대건설이다. 기업은행 상대로 최소 승점 1이라도 더 확보하면 남은 현대건설전과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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