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기자]
모범택시 결방이유가 관심사다.
SBS모범택시 시즌2 시청률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WBC 한일전 경기일정으로 결방돼 시청자들이 6화 방송시간을 더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2회차 연속방송으로 내용이 이어지는만큼 SBS제작진 측은 지난주 5화에 이어 6화는 결방을 선택했다.
모범택시 결방이유가 관심사다.
SBS모범택시 시즌2 시청률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WBC 한일전 경기일정으로 결방돼 시청자들이 6화 방송시간을 더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2회차 연속방송으로 내용이 이어지는만큼 SBS제작진 측은 지난주 5화에 이어 6화는 결방을 선택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모범택시 스페셜 방송'과 WBC한일전 방송이 진행됐고, 11일 밤에는 6화가 정상적으로 방영된다.
11일 토요일 SBS편성표는 오후 20시35분부터 '모범택시 시즌2' 5회가 재방송되며 22시부터 6회가 본방송될 예정이다. 이어서 23시10분에는 '그것이알고싶다' 1343회가 방송된다.
지난주 5화 줄거리는 부동산 청약이야기다.
이제훈 (김도기 역)와 표예진 (안고은 역)이 신혼부부로 변신, 잉꼬부부의 역할이 진행됐다.
이유인즉, 아파트 불법 청약 브로커인 강필승을 만나기위함이다. 내 집 마련을 향한 강렬한 열망과 '부동산 일타강사'를 통해 필컨설팅의 강프로에게 접근하기 위해서다.
한 어린 여자아이가 김도기와 온하준, 안고은이 탄 택시 차량 앞에 불쑥 뛰어 드는 바람에 사고가 날 뻔 했다.
황급히 밖으로 나가 아이의 상태를 확인을 하는데 다치진 않았지만 아이 모습에는 마치 어디로부터 도망을 친 모습이었다. 며칠 동안 한 옷으로 생활한 듯 보이고 목욕도 안 한지 꽤 되어 보였다.
하지만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실종 신고를 통해 이름이 황서연(아역배우 안채흠)인 것을 알게 되고 아이는 불안에 떨며 소망이를 찾아야 한다는 말을 하고 삼촌에게는 절대 말하지 말라고 애원한다.
서연의 엄마와 얘기를 나눴던 남성 두 명을 쫓아갔는데 필 부동산 컨설턴트 회사의 직원들이다.
모범택시 무지개 운수 팀은 그 의뢰를 만장일치로 받아 들이고 필 부동산 컨설턴트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필 부동산 컨설턴트 회사 대표는 강필승(배우 김도윤). 그가 선택한 신혼부부는 내 집 장만을 할 수 있다고 소문난 인물이다.
강필승은 강프로라고 불린다.
회사 홍보 팜플릿 속에 강프로가 서연이와 소망이로 추정되는 아이와 찍은 사진을 발견. 서연이가 삼촌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바로 강필승 프로인 것 같다.
서연이는 최근에 실종 신고를 한 부부에게 입양이 되었다. 부동산 컨설턴트 회사와 입양이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 부동산 불법 청약을 위해 아이를 입양하고 청약점수를 높이기위한 방법의 수단인 것일까?
6화에서는 어떻게 마무리 될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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