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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1만9명…사망 3명

이데일리 김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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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기준 8개월만 최저…위중증 146명
[이데일리 김근우 기자]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9명 늘었다.

서울역 광장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사진=뉴스1)

서울역 광장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사진=뉴스1)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9명 늘어난 3천62만5천38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토요일 기준 지난해 6월25일(6778명) 이후 8개월여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 1만335명보다 326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4일(1만1246명)과 비교하면 1237명 감소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이 9,994명, 해외 유입은 1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으로 20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096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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