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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투표수 177만”…‘미스터트롯2’ 결승진출 7인은

조선일보 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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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결승에 진출할 톱7이 결정됐다. /TV조선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결승에 진출할 톱7이 결정됐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미스터트롯2)’ 결승에 진출한 최종 톱7이 결정됐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10인의 준결승전이 치러졌다. 준결승전 ‘작곡가 신곡 미션’은 대한민국 대표 스타 작곡가들의 신곡을 참가자들이 한 곡씩 선택해서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스터 점수 1200점,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 800점 총 2000점 만점으로 평가됐다. 1부 17.6%, 2부 19.6%, 3부 1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스터 점수만 합산한 결과 10위는 진해성이었다. 1위는 1186점을 받은 최수호였고, 그 뒤를 1182점으로 나상도가 이었다. 3위는 1159점의 안성훈이었다.

문자 투표는 무려 177만표가 도착했다. 유효표는 150만8369표였다. 문자투표까지 합한 결과, 순위는 완전히 달라졌다.

진행자 김성주는 “1위가 가져간 표가 29만8288표로, 전체의 19.78%”라고 말했다. 문자투표 점수 만점인 800점을 받은 주인공은 안성훈이었다. 그는 준결승전 최종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박지현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선곡해 속시원한 목소리와 더불어 능글미 넘치는 춤을 선보였다. 3위는 마스터점수로는 2위였던 나상도였다. 4위는 진해성이었다. 그는 마스터 순위 10위에서 문자투표 점수의 힘으로 4위까지 올라갔다.


5위 최수호, 6위 박성온, 7위는 진욱이었다. 8위 송민준, 9위 추혁진, 10위 송도현은 안타깝게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제 남은 무대는 단 하나, 다음주 ‘제2대 미스터트롯 진’이 탄생한다. 대한민국 트롯 열풍을 이끌어갈 단 한 명의 트롯 히어로의 탄생, ‘미스터트롯2′ 결승전은 평소보다 30분 이른 16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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