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위너’ 출신 남태현, 음주운전 후 택시 파손으로 입건

경향신문
원문보기
가수 남태현. 이석우 기자

가수 남태현. 이석우 기자


가수 남태현(29)이 음주 교통사고를 저질러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남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남씨는 이날 새벽 3시2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변에서 차량을 주차한 뒤 문을 열던 중 옆을 지나던 택시와 부딪쳤다. 이 과정에서 택시 오른쪽 사이드미러가 파손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남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수치(0.08% 이상)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남씨는 2014년 아이돌그룹 ‘위너’ 멤버로 데뷔한 뒤 그룹을 탈퇴하고 밴드를 결성해 활동해왔다.


김송이 기자 songyi@kyunghyang.com

▶ [여성의 날] 당신의 차별점수는 몇 점일까요?
▶ 나는 뉴스를 얼마나 똑똑하게 볼까? NBTI 테스트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2. 2신안산선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신안산선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3. 3흑백요리사2 팀전 결과
    흑백요리사2 팀전 결과
  4. 4포항 김용학 임대
    포항 김용학 임대
  5. 5월드컵 남아공 16강
    월드컵 남아공 16강

경향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