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남태현 강남서 만취운전… 지나가던 택시까지 파손

조선일보 신지인 기자
원문보기
“면허취소 수준”
가수 남태현. /뉴스1

가수 남태현. /뉴스1


가수 남태현(30)씨가 강남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8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골목길에서 남씨가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다 지나가던 택시를 쳤고, 이후로도 5~10m가량을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택시는 오른쪽 사이드미러가 파손됐다.

경찰이 출동할 당시 남씨는 조사에 응할 수 없을 정도로 만취했고, 음주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남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지인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은애하는 도적님아
    은애하는 도적님아
  2. 2광주전남 행정통합
    광주전남 행정통합
  3. 3트럼프 이스라엘 훈장
    트럼프 이스라엘 훈장
  4. 4통일교 불법 후원
    통일교 불법 후원
  5. 5여성 폭력 실태
    여성 폭력 실태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