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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일베 용어 사용 의혹.. 영상 삭제→해명 “사투리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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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일베’ 용어를 사용했다는 의혹에 해명의 입장을 내놓았다.

효민은 8일 개인 계정에 “어제 XX쇼 보고 삘 받은 차림인데.. 치마 이미 짧은데 더 짧아야하노 이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효민은 재킷과 후드티, 백팩 등 회색 계열로 톤을 맞춘 패션을 뽐내고 있다. 효민은 거울 셀카를 촬영하며 만족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

효민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영상이지만 그가 함께 적은 말투가 온라인에 퍼지면서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그가 사용한 “~노”, “이기”는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특정 대상 비하 말투로 알려져 있기 때문.


이 같은 이유로 논란이 확산되자 효민은 결국 해당 영상을 삭제한 후 “이게 머선129 같은 의미의 사투리인 줄 알았습니다. 앞으로 조심 또 조심하겠습니다”라고 즉각적으로 입장을 내놓으며 ‘일베 용어 사용’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한 효민은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9년 데뷔 10주년을 맞이하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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