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속초시가 1인 자영업자 경영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위해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를 지원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근로자 해고, 무급 가족경영 전환, 폐업 등으로 영업에 어려움이 있는 영세한 1인 자영업자들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국민연금, 고용․산재보험료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속초시 소재 본인 명의의 사업등록증을 보유하고 사업을 운영 중인 1인 자영업자로 지원 요건은 각 보험별로 다르며 두 개 이상 중복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분기별로 연 4회에 걸쳐 가능하다.
속초시청.[뉴스핌 DB]2022.07.21 onemoregive@newspim.com |
8일 시에 따르면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근로자 해고, 무급 가족경영 전환, 폐업 등으로 영업에 어려움이 있는 영세한 1인 자영업자들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국민연금, 고용․산재보험료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속초시 소재 본인 명의의 사업등록증을 보유하고 사업을 운영 중인 1인 자영업자로 지원 요건은 각 보험별로 다르며 두 개 이상 중복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분기별로 연 4회에 걸쳐 가능하다.
지원심사 시 실제 납부한 각 보험료를 기준으로 지원금액을 산정하며 2024년 1월 10일 이전 신청 시 2023년도에 납부한 보험료는 소급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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