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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해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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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이번 주 결정할 듯
“중국 내 확진ㆍ사망 사례 줄고 있기 때문”


뉴욕 JFK공항에서 2020년 3월 4일 탑승객들이 항공편을 기다리고 있다. 뉴욕(미국)/AP뉴시스

뉴욕 JFK공항에서 2020년 3월 4일 탑승객들이 항공편을 기다리고 있다. 뉴욕(미국)/AP뉴시스


미국이 이르면 이번 주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를 해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미국이 중국에서 확진과 입원, 사망 사례가 감소하고 있다는 증거를 갖고 있는 만큼 규제 조치는 해제될 것”이라며 “바이든 정부는 중국과 기타 국가의 사례를 계속 주시하고 여행자 기반 유전자 감시 프로그램은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조 바이든 행정부는 1월 2세 이상의 모든 중국발 입국자에게 입국 전 시행한 음성확인서를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 당시 바이든 정부는 중국 내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을 우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투데이/고대영 기자 (kodae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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