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국일보 언론사 이미지

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2798명…6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

한국일보
원문보기
위중증 139명, 사망 12명
7일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한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

7일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한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7차 유행이 사실상 종식된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전주 대비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2,7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이 1만2,786명, 해외 유입 사례가 1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59만4,297명이 됐다.

2주일 전 같은 요일인 지난달 22일(1만3,076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는 278명 감소했다. 다만 일주일 전인 이달 1일(1만2,291명)에 비해서는 507명 늘었다. 최근 6일 연속 전주 대비 신규 확진자가 소폭 증가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조금 줄었다. 이날 집계된 환자 수는 139명으로, 전날(158명)보다 19명 감소했다.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도 6명 적다.

사망자는 12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061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윤한슬 기자 1seul@hankookilb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신천지 특검
    통일교 신천지 특검
  2. 2우수의정대상 수상
    우수의정대상 수상
  3. 3젤렌스키 트럼프 회담
    젤렌스키 트럼프 회담
  4. 4김영대 추모
    김영대 추모
  5. 5오타니 WBC 출전
    오타니 WBC 출전

한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