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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71년만 첫 장칼국수 시식…"된장인지 고추장인지 몰랐어" (고두심이 좋아서)[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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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고두심이 인생 첫 장칼국수를 맛 봤다.

7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강릉을 찾은 고두심, 김창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혼자 고독을 씹는 이창옥에 살금살금 다가간 고두심. 고두심을 발견한 김창옥은 "오늘 선생님 오시는 거였습니까? 오늘 저 혼자하는 줄 알고"라며 농담했다.

뒤늦게 너털 웃음을 터뜨리며 "선생님, 제가 맑은 하늘을 우러러.."라며 해명하는 김창옥에 고두심이 "그런 사람 치고 뒤가 깨끗한 사람 못 봤어"라고 농담하자, 김창옥은 "조금 깨끗하지 않다는 건 인정하겠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아기자기한 강릉 골목을 보며 추억을 회상하는 고두심과 김창옥.

길을 걷던 고두심이 '소변 금지' 표지판을 보고 "창옥이 같은 애가 이렇게"라며 재연하자, 김창옥은 "선생님, 여성인데 잘 아시네요. 여성분들은 잘 모르시는데"라며 웃었다.




77년 간 명주동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언니와 함께 명주동 투어에 나선 두 사람.

담장도 없고, 처음 만난 이에게 선뜻 곶감도 내어주는 인심 좋은 동네에 고두심은 "이 동네 이사오고 싶다"고 선언했다. 이에 김창옥은 "선생님이 프로그램하면서 처음으로 이사 오고 싶다고 말씀하신다"고 놀라워했다.

하지만 정작 워낙 마을이 좋은 탓에 사람들이 떠나지 않아 집이 없다는 주민의 말에 두 사람은 웃음을 터뜨렸다.


동네 투어를 마친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장칼국수 맛집이었다.

사장님에게 "장칼국수라는 게 무슨 뜻이에요?"라고 물은 김창옥은 "저는 가게 이름인 줄 알았다"고 놀라워했고, 고두심은 "나는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장이 들어간다는 건 알고 있었다. 그런데 고추장인지 된장인지 헷갈렸는데 고추장이었네"라고 덧붙였다.

독특한 구조의 장칼국수집은 사실 여인숙을 개조한 것이라고. 현 사장님은 친정 어머니에 이어 50년의 내공이 들어 있는 곳이었다.




인생 첫 장칼국수를 시식한 고두심은 "참기름과 고추장의 조합이네"라며 "조금 낯설어서 그렇게 기대는 안 했는데 상당한 맛이네"라며 감탄했다.

한편, 고두심은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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