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생 상습학대 사망…계모·친부 기소
12살 자녀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인천 아동학대' 사건의 계모와 친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은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계모 A씨를, 상습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친부 B씨를 각각 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A씨는 연필로 의붓아들 C군의 허벅지를 찌르거나 눈을 가린 채 묶어두는 등 22차례의 추가 학대 행위가 드러났습니다.
A씨 부부는 최근 1년 동안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온 몸에 멍이 들 때까지 C군을 반복해 때리는 등 자녀를 학대해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12살 자녀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인천 아동학대' 사건의 계모와 친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은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계모 A씨를, 상습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친부 B씨를 각각 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A씨는 연필로 의붓아들 C군의 허벅지를 찌르거나 눈을 가린 채 묶어두는 등 22차례의 추가 학대 행위가 드러났습니다.
A씨 부부는 최근 1년 동안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온 몸에 멍이 들 때까지 C군을 반복해 때리는 등 자녀를 학대해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아동학대 #계모_친부 #상습학대 #인천_초등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와이드] 성탄절 강추위…내일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5%2F787229_1766619942.jpg&w=384&q=100)
![[핫클릭] 여전한 중국…이번엔 '흑백요리사2' 도둑시청 外](/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4%2F784565_1766534855.jpg&w=384&q=100)
![[날씨] 내일 아침 체감 -20℃ 한파…서해안·제주 중심 눈](/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5%2F788624_1766658457.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