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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3년 만에 다시 뜬다

이데일리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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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김포~제주 노선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지난 2020년 3월 이후 비행에 나서지 못했던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이 3년 만에 다시 하늘길에 오른다. 이스타항공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항증명(AOC) 재발급을 받아 오는 26일부터 김포~제주 노선 비행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항공기.(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항공기.(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김포공항에서 6시 50분에 출발하는 205편을 시작으로 737-800항공기 3대를 투입해 김포와 제주를 하루 10~12회 왕복 운항하게 된다. 운항스케줄이 확정됨에 따라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계시즌(3~10월) 스케줄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동시에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7일부터 13일까지 이스타항공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을 통해 신규회원으로 가입하거나 기존 회원이 로그인할 경우 7000원 상당의 운임할인 쿠폰과 3000원 상당의 좌석지정할인 쿠폰 2종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판매 개시 이후 3만원 이상의 항공운임으로 예매 시 사용할 수 있고 발급일로부터 90일간 유효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면 이스타항공의 회원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재운항으로 김포~제주노선에 추가 공급이 이루어지는 만큼 제주를 찾는 여행객과 제주 도민들의 항공교통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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