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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피지컬 괴물' 윤성빈도 감탄한 100kg 벌크업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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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피지컬 끝판왕 윤성빈도 유지태의 벌크업을 보고 놀랐다.

최근 배우 유지태와 스텔레톤 선수 윤성빈은 컬래버를 진행, 서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윤성빈 선수가 유지태의 채널에 관심이 있어서 먼저 요청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컬래버가 이뤄졌다고.

윤성빈이 운영하는 '아이언빈 윤성빈-PT? 해볼게요'에 출연한 유지태는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에게 개인 PT를 신청해서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 앞서 두 사람은 유지태의 채널에서는 풀 파워 수영 대결을 벌인 바 있다.

유지태는 "최근 찍은 작품 때문에 몸을 준비할 때 윤성빈 선수의 채널을 봤다"며 "몸이 좋고 운동 능력이 뛰어나서 '어떻게 이 친구는 운동할까?' 궁금한 게 많았고, 고립 운동할 때 어떻게 자극을 줘야하는지 배워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신체사이즈 188cm에 78kg인 유지태는 연예계에서도 태평양 어깨를 자랑한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를 위해 일부러 벌크업을 했다고. 평소에는 80kg대 중반을 유지하는데, 현재는 100kg에 육박한다고 했다.


유지태는 "'비질란테' 속 힘캐 조헌 역할을 맡아서 몸을 만들고 있다. 원래 84~85kg 정도인데 요즘은 거의 100kg이다"며 "옷 사이즈도 110~115 사이즈로 늘어났다"고 고백했다.


또한 윤성빈은 실제로 유지태의 집 내부에 마련된 헬스장 뺨치는 공간들을 보면서 "유산소 운동 기구들이 대부분인데, 일단 힘이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이에 유지태는 윤성빈의 피지컬을 보고 "여자친구가 정말 좋아하겠다"고 화답했다. 그러나 윤성빈은 "여자친구 없다"며 속상해하기도 했다.

유지태의 진행형 벌크업을 확인한 윤성빈은 "드라마(바질란테) 나오시면 벌크업 얼마나 하셨는지 그것만 확인하겠다"고 덧붙였다.

/ hsjssu@osen.co.kr

[사진] '아이언빈 윤성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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