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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업데이트 후 일정 앱 충돌 문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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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윈도우 업데이트 이후 윈도우 11 일정(Calendar) 앱에 잦은 충돌이 보고됐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시작 메뉴를 통해 또는 윈도우 메일 앱에서 링크로 일정 앱을 열 때 자동 종료와 충돌로 일정 앱을 열 수 없는 문제를 인지하고 수습에 나섰다.
ⓒ Microsoft

ⓒ Microsoft



퓨니카웹(PiunikaWeb)이 지난주부터 수집한 보고에 따르면 윈도우 메일 앱에서 링크로 일정 앱을 열면, 윈도우 헤더를 로드하면서 일정 앱이 자동 종료된다. 시작 메뉴에서 열어도 마찬가지다. 지원 포럼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나 아직 픽스 배포 예정은 없다.

사용자는 아웃룩 앱의 통합 달력에 액세스하거나, 웹용 아웃룩으로 일정 앱에 액세스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로그아웃 후 일정 앱 재설정을 권장하지만, 웹용 아웃룩 클라이언트를 쓰는 방법이 훨씬 덜 번거롭다.

윈도우 11 최신 업데이트는 지난주부터 배포되기 시작햇다. 빙 챗 링크, 효율적인 전원 관리 권장 설정, 캡처 도구 내 화면 녹화 등이 새로 추가됐다.
editor@itworld.co.kr

Mark Hachman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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