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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포근하지만 전국 곳곳 미세먼지 '나쁨'

연합뉴스 전국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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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얼굴 내미는 산수유꽃(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절기상 경칩을 하루 앞두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의 산수유 나무 꽃봉우리가 노란빛을 드러내고 있다. 2023.3.5 hihong@yna.co.kr

노란 얼굴 내미는 산수유꽃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절기상 경칩을 하루 앞두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의 산수유 나무 꽃봉우리가 노란빛을 드러내고 있다. 2023.3.5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 6일은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수원 -1.2도, 춘천 -2.6도, 강릉 11.5도, 청주 2.5도, 대전 0.5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제주 7.9도, 대구 2.8도, 부산 8.5도, 울산 4.4도, 창원 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3∼21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중부 지역과 일부 남부 지역은 전일 잔류한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대전·세종·충북·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충남·광주·전남·대구·경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0m, 남해 0.5∼1.0m로 예상된다.


winkit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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