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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징용 피고기업, 언급 회피 여전...협의 지켜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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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일(6일)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 배상 문제를 '제3자 변제' 방식으로 풀겠다는 발표를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피고 기업들은 이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늘(5일) 보도에 따르면 징용 판결의 피고 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은 "한국 국내 움직임에 관해서는 코멘트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밝혔고, 일본제철은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은 한국 정부가 지난 1월 공개 토론회를 통해 제3자 변제 방식을 공식화했을 당시에도 "언급을 삼가겠다"는 반응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교도통신은 "두 기업이 한일 정부 간 협의를 신중히 지켜보는 자세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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