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멤버 제이홉, 지민과 만났다.
4일 진은 개인 채널에 "어서와"라고 이야기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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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멤버 제이홉, 지민과 만났다.
4일 진은 개인 채널에 "어서와"라고 이야기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이 제이홉, 지민 사이에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바싹 깎은 머리에 군복을 입은 진의 늠름하고 든든한 자태가 돋보인다. 제이홉, 지민이 진의 면회를 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진은 다음 입대 주자인 제이홉을 염두에 둔 듯 "어서와"라는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고, 이에 제이홉도 웃음 표시와 이모티콘 댓글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팀내 첫 주자로 입대했다. 최전방 지역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며 오는 2024년 6월 12일 전역 예정이다.
제이홉은 3일 발매한 새 솔로 싱글 'on the street'을 끝으로 팀내 두 번째 입대 주자로 나선다. 빅히트뮤직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고,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을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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