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신규확진 감소세 주춤…1주 전보다 약 1300명 늘어난 1만1246명

헤럴드경제 김현경
원문보기
위중증 143명·사망자 6명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가 사라진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마련된 중국발 입국자 검사 대기 장소에 정리 중인 방역 물품들이 놓여있다. 이날부터 도착 후 검사 의무는 없어지지만 입국 전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입력 의무 등 조치는 오는 10일까지 유지되며 입국 후 검사 의무 중단에 따른 영향 평가를 거쳐 종료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가 사라진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마련된 중국발 입국자 검사 대기 장소에 정리 중인 방역 물품들이 놓여있다. 이날부터 도착 후 검사 의무는 없어지지만 입국 전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입력 의무 등 조치는 오는 10일까지 유지되며 입국 후 검사 의무 중단에 따른 영향 평가를 거쳐 종료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1300명 가까이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1246명 늘어 누적 3055만5102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408명)보다 838명 많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9952명)보다 1294명, 2주일 전인 지난달 18일(1716명)보다도 530명 늘며 감소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9207명→4024명→1만811명→1만2288명→7555명→1만408명→1만1246명으로, 일평균 936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1명,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1225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086명, 서울 2214명, 경남 696명, 부산 629명, 경북 605명, 인천 506명, 대구 505명, 충남 434명, 전북 425명, 충북 364명, 전남 362명, 광주 313명, 대전 299명, 강원 286명, 제주 235명, 울산 199명, 세종 80명, 검역 8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43명으로 전날(135명)보다 8명 늘었다.

전날 사망자는 6명으로 직전일(11명)보다 5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420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pin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 추진
    통일교 특검 추진
  2. 2이준호 캐셔로
    이준호 캐셔로
  3. 3박근형 이순재
    박근형 이순재
  4. 4정진웅 검사 견책
    정진웅 검사 견책
  5. 5몬스타엑스 주헌 무하마드 알리
    몬스타엑스 주헌 무하마드 알리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