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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날 응급실행 여고생 19명 모두 귀가…"석유난로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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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온라인수업 병행

119구급대 차량.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 더팩트DB

119구급대 차량.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 더팩트DB


[더팩트 I 대전=라안일 기자] 개학 첫날 교실에서 석유난로를 피우다 어지럼증 등으로 병원에 옮겨진 여고생들이 무사 귀가했다.

3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3시 19분께 중구에 있는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 19명이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증상 등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2차에 걸친 검사결과 학생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거로 확인돼 이날 밤 10시께 집으로 돌아갔다.

대전교육청은 학생들이 가정에서 원격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수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고는 학교 시설 공사 관계로 일부 교실 중앙난방이 안 돼 창고에 보관 중인 석유난로를 틀다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raiohmygo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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