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TV]BTS 정국→송혜교..'이종석♥' 아이유, 톱스타들 사랑 한 몸에(연중)

사진=KBS2 '연중 플러스'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아이유를 향한 톱스타들의 사랑이 소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시대별 국민 여동생에 대해 다뤘다.

먼저 2000년대 국민 여동생 4대 천왕이 소개됐는데, 첫 번째 주인공은 아이유였다.

아이유는 데뷔 초부터 귀엽고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아이유는 '잔소리', '좋은 날', '너랑 나' 등 특유의 소녀다운 매력이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좋은 날'의 3단 고음은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아이유는 연예계 내에서도 인기가 많아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아이유는 "많은 삼촌 선배님들께서 많이 예뻐해 주신다"라고 말한 바 있다.

과거 박건형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이유 사인 CD를 구한 조승우가 신나서 뛰어왔던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박건형은 "저는 그 아이가 그렇게 해맑게 기뻐하는 모습 처음 봤다"라고 했다.

조승우 외에도 송혜교, BTS 정국, 트와이스 나연 등이 아이유 찐 팬임을 인증한 바 있다.

사진=KBS2 '연중 플러스'

최근 아이유와 이종석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아이유와 이종석의 소속사는 지난해 12월 31일 두 사람과 관련해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데뷔 이래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진행형 국민 여동생 아이유에게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유 외에 2000년대 국민 여동생 4대 천왕에 속한 스타는 박보영, 안소희, 문근영이었다.

그런 가운데 1970~80년대를 주름잡았던 원조 국민 여동생 순위가 소개되기도 했다. 3위는 혜은이, 2위는 김민희, 1위는 임예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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