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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이승기 "이코노미 타고 해외 갔는데..대단하다고" 기부 반응 언급 화제

헤럴드경제 박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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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승기가 기부 후 느꼈던 감정을 털어놨다.

최근 이승기는 패션매거진 GQ Korea(지큐 코리아)와 진행한 화보 인터뷰에서 50억 기부 후 대중들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이승기는 "얼마 전 이코노미 클래스 타고 해외에 다녀왔다. 전에도 좌석이 안 나면 이코노미 종종 탔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승기 50억 기부하고 이코노미 타네, 대단하다' 그러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저에게 관심 없었던, 심지어 저를 좋아 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응원해주시는 걸 보고 많은 위안을 받았다. 울컥할 정도로 힘이 됐다"면서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는 게 아니라고 느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이승기는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에 음원료 미정산 관련 내용증명과 전속계약해지 통지서를 발송했다. 데뷔부터 2022년 9월까지 137곡을 발표했지만 한 푼도 정산받지 못했기 때문.


이에 후크 엔터 측은 이승기에 기지급 정상금 13억원 상당 외에 미지급 정산금 29억원과 지연이자 12억원 등 약 50억원을 지급했다. 이승기는 분쟁에 드는 금액을 제외하고는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서울대어린이병원, 카이스트에 기부하며 두 달 새 28억 5000만원을 쾌척했다.

이승기는 인터뷰에서 "든 기부는 좋은 건데 이번 기부는 좀 달랐다. 저에게 정말 귀한 돈이다. 피 같은 돈이라고 하면 너무 상투적인 표현이라고 느껴질 정도"라며 "내 청춘의 스트레스와 아픔, 절망을 모두 갈아 넣은 돈이었다.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똑똑히 눈으로 볼 수 있는 곳에 기부하고 싶었다. 스스로도 깜짝 놀랄 만큼 기부하고 나서 느낀 보람도 굉장했다. 제가 굉장히 멋진 사람이 된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의 4월 결혼발표 이후 이다인의 가정사 이슈로 비난을 많이 받았다. 심적으로 편치 않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기부로 진정성을 드러내고 있는 이승기에 네티즌들도 이 부분에 대해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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