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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걸그룹 출신 BJ 솜이, 전자담배 셀카 올렸다가… 지적 듣고 공개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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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 인스타그램 캡처

솜이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다이아 출신 BJ 솜이(23·본명 안솜이)가 전자담배를 피우는 셀카를 공개했다가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솜이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솜이가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에서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솜이가 한 손에 전자담배를 들고 입으로는 연기를 내뿜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담배… 점점 정떨어진다. 솜언니”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솜이는 “내가 피우든 말든”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한편 솜이는 2017년 다이아 멤버로 데뷔했다가 2020년쯤부터 그룹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현재는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 중이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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