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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임신' 베니, 체중 20kg 늘어.."커지는 배 마냥 신기하다"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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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46세 베니가 결혼 8년만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가수 베니는 "요리 보고 조리 봐도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배가 마냥 신기할뿐이고~ 지난 번 겨울과 20kg 차이 나는건 안 비밀!"이라고 적었다.

이어 "아직 더 체중이 늘텐데 곧 앞자리가 3번째 바뀔 듯"이라는 글과 함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니는 만삭으로 부른 배를 소중하게 감싸고 인증샷을 남기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베니와 배우 안용준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1987년생인 안용준과 1978년생인 베니는 9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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