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후보 지지합니다" |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김학서 부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세종시의원 6명이 28일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김기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부의장과 김광운, 김동빈, 김충식, 윤지성, 최원석 의원은 시의회 회의실에서 김 후보 지지 글귀가 적힌 펼침막을 들어 보이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2024년 4월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윤 정부의 개혁 과제를 완수할 유능하고 일 잘하는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수행할 적임자는 바로 김기현 후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소속 세종시의원 7명 중 1명인 이소희 의원은 3·8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으로 선임돼 지지 선언에서 빠졌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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