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마약사범 검거… 제2N번방운영자 검거… 유공 경찰관 7명 특진

머니투데이 강주헌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윤희근 경찰청장.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윤희근 경찰청장.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윤희근 경찰청장이 28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을 방문해 마약사범 특별단속, 제2의 N번방 운영자 검거 등 유공 경찰관 7명에 대해 특진 임용을 했다.

윤 청장은 이날 서울청 광역수사단 지휘부와의 자리에서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한 법질서 확립에 온 힘을 쏟아달라"고 밝혔다.

윤 청장은 "총경급 기관에서 경무관을 단장으로 하는 광역수사단으로 개편돼 위상이 높아진 만큼 명실상부한 경찰의 중추적 수사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해달라"며 "건설현장 폭력행위·전세사기 등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악질적 범죄를 반드시 뿌리 뽑아달라"고 했다.

서울청 광역수사단은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 1월 기존 2개의 수사대를 4개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해 12월부터 경무관을 단장으로 한 광역수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격상시켜 운영 중이다. 윤 청장은 경찰청장으로서는 처음으로 서울청 광역수사단을 방문했다.

이번 특진 대상자는 △서울청 마약범죄수사대 최진영 경위 △서울청 마약범죄수사대 윤용민 경장 △서울청 사이버수사과 김학재 경위 △서울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윤민국 경사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 김태훈 경사 △경찰청 안보수사과 김상우 경사 △인천청 논현서 안보과 윤대욱 순경 등이다.

한편 경찰은 다음달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상반기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을 전개한다. 지난해 하반기 윤 청장이 '국민약속 2호'로 마약 범죄 척결을 선정한 이후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 결과 마약 사범 5702명(구속 791명)을 검거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8.2% 증가한 수치다.


단속 대상은 △인터넷(다크웹)·가상자산을 이용한 유통행위 △마약류 제조·밀수·유통 등 공급행위 △클럽 및 유흥업소 내 마약류 유통·투약행위 △국내 체류 외국인에 의한 유통·투약 행위 등이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류 밀반입의 근원적 차단을 위해 해외도피 마약류 사범에 대한 추적 수사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을 통해 범죄수익 창구를 원천 봉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주헌 기자 z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덕수 징역 선고
    한덕수 징역 선고
  2. 2컬리 대표 남편 성추행
    컬리 대표 남편 성추행
  3. 3오세훈 환경공무관 격려
    오세훈 환경공무관 격려
  4. 4이지희 김병기 공천헌금
    이지희 김병기 공천헌금
  5. 5송민규 FC서울 김기동
    송민규 FC서울 김기동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