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국일보 언론사 이미지

코로나 신규 확진 1만817명… 위중증 9일째 100명대

한국일보
원문보기
위중증 환자 164명, 사망 16명
한 시민이 26일 서울 관악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한 시민이 26일 서울 관악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2배 이상 증가한 1만 명대로 집계됐다. 그러나 위중증 환자의 감소세는 유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81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이 1만787명, 해외 유입 사례가 3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51만3,721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수 감소로 확진자가 4,026명으로 집계된 전날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그러나 지난주 같은 요일인 21일(1만1,880명)과 비교하면 1,063명 줄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도 지난 20일 이후 9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164명이다. 지난 한 주간 위중증 환자는 186명→180명→183명→181명→168명→163명→164명 등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유지해왔다. 일주일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7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16명이고, 한 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14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만3,977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윤한슬 기자 1seul@hankookilb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장훈 미르 결혼식 논란
    김장훈 미르 결혼식 논란
  2. 2파친코 이민진 맘다니
    파친코 이민진 맘다니
  3. 3젤렌스키 푸틴 전쟁
    젤렌스키 푸틴 전쟁
  4. 4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5. 5윤종신 건강 문제
    윤종신 건강 문제

한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