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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트' 리스펙한 '캐니언' 김건부 "DRX, 전 동료들 있어 꼭 이기고파"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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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캐니언' 김건부가 '데프트' 김혁규에 경의를 표했다.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는 '2023 LCK 스프링' 정규 시즌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 대 광동 프릭스의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디플러스 기아는 여러 번 찾아온 위기를 잘 극복하고 2:0의 스코어로 광동 프릭스를 격파하며 단독 3위를 수성했다.

경기가 끝난 후 진행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건부는 LCK 정글러 통산 네 번째 400전을 달성한 소감과 13.3 패치에 대한 생각, DRX전에 임하는 각오 등을 전했다.

다음은 김건부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 먼저 승리 소감 부탁드린다.


1승이 중요한 상황인데 2:0으로 이겨서 좋다.

> LCK 정글러 통산 네 번째 400전을 달성한 소감은?

솔직히 특별하게 느껴지지는 않았고, 400전 달성했다는 걸 보면서 '내가 이렇게 오래 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체감은 안 되지만 '나도 오래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 1, 2세트 모두 위기가 찾아오기도 했는데?

1세트 초반에는 제가 미드 다이브를 놓쳐서 미드, 정글이 주도권을 잡는 데 오래 걸렸다. 또, 바텀도 밀리고 있다 보니 주도권이 많이 없어져서 게임이 불리해졌다. 2세트는 전령 쪽에서 놓친 부분이 있어서 손해를 봤고, 조금 더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게임이 길어졌다. (다음 경기부터는) 티어 정리와 사이드 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다.

> 라이엇 게임즈가 13.3 패치에서 정글 갱킹을 줄이려는 시도를 했는데, 여전히 갱킹과 포탑 다이브는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듯하다.

정글 경험치는 그렇게 크게 늘어난 게 아니어서 의미가 없다. 와드는 쿨타임이 줄어든 게 체감이 돼서 갱킹 자체가 어려워진 건 맞다고 생각한다.

> 정글 쪽에서 간간이 리신이 등장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다양한 픽이 등장할까?

아직은 리신 정도만 나올 것 같다. 리신도 나오기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해서 다음 패치까지는 봐야 알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같은 챔피언만 하다가 다른 걸 하면 재밌기도 하고 밴픽이 조금 더 다양해져서 (현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 탱 서폿이 나오면 탑이나 정글 픽에 변화가 생길 거라는 의견도 있는데, '캐니언' 선수의 생각은 어떤지?

탱 서폿이 나온다면 정글 쪽에서 대미지가 필요한 챔피언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서폿이 메이지 쪽이어서 정글 쪽에서 탱커 역할을 해 줘야 하는데 탱 서폿이 나오면 정글도 많이 바뀔 것 같다.

> 디플러스 기아의 경기력이 들쑥날쑥한데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그런 경우는 크게 보면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이 안 나와서 그럴 때도 있고, 티어 정리가 완벽하지 않아서 그럴 때도 있다. 또, 저희 팀이 사이드 운영이 시작됐을 때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 그런 부분을 생각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데프트' 선수가 팀원들과 1:1 면담을 진행했다고 하는데 그 이후로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서로 속에 있던 이야기를 다 털어놨고, 그러다 보니 게임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 '데프트' 선수가 LCK 통산 두 번째 400승을 달성했는데 축하 인사를 건네자면?

저는 이제 400전인데... (웃음) 형은 LPL도 다녀왔고 예전에는 LCK 경기 수도 적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400승을 채운 게 대단한 것 같다. 저는 아직 400승을 달성하긴 힘들 것 같아서 형이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 다음 상대는 DRX다. 각오는?

DRX에 전 동료였던 선수들이 두 명 있어서 꼭 이기고 싶다. 승리할 수 있도록 경기 준비 잘하겠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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