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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0억설' 염경환 "홈쇼핑 후 생수 2L 원샷…방송하다 상처도"

머니투데이 차유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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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사진=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염경환이 홈쇼핑 쇼호스트 활동으로 겪는 고충에 대해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구라·그리 부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염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염경환은 홈쇼핑 쇼호스트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에 그의 연봉이 30억원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염경환은 이에 대해 한 달에 최고 108개 방송, 1년에 902개 방송을 했다고 밝히면서도 "연봉이 30억원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의 절친한 친구인 김구라 역시 "그 정도로 열심히 한다는 이야기"라고 수습했다.

이날 염경환은 김구라 부자를 만나기 전 곰탕, 프라이팬, 망고, 어리굴젓 등의 홈쇼핑을 진행했다고.

/사진=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이에 김구라는 "굴젓은 짜서 밥 엄청 먹겠네"라고 걱정했고, 염경환은 "보통은 밥 한술에 굴젓 조금을 넣어서 먹는데, 홈쇼핑에선 그렇게 먹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저 한가득 듬뿍 1시간 동안 (어리굴젓을) 시식했다"며 "화면에 잡히면 굴젓을 계속 먹는 거다. 홈쇼핑 방송 끝나고 생수 2L를 원샷했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그는 자신의 팔에 생 상처를 보여주면서 "프라이팬 홈쇼핑을 하다가 생긴 상처"라고 털어놨다.

그는 "프라이팬 설거지를 하다가 실수로 닿았는데 (생방송 중이라) '아 뜨거워' 하면서 뗄 수 없었다"며 애써 참고 웃으면서 홈쇼핑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보다 제품이 먼저"라며 "자동차에 약을 많이 가지고 다니게 된 이유"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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