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울산지역 배달용 일회용품 안전성 연중 검사

파이낸셜뉴스 최수상
원문보기
도시락 용기, 수저, 빨대 등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용 일회용품 안전성을 연중 검사한다.

27일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검사 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요가 증가한 일회용 컵, 도시락 용기, 수저, 빨대 등 위생용품과 배달 음식점 식품 용기·포장 제품 등이다.

연구원은 구·군 수거 의뢰 60건, 자체 수거 40건 등 총 100건을 검사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플라스틱 재질의 경우 중금속, 1-헥센, 1-옥텐 등 10개 항목을, 종이 재질은 폼알데하이드, 형광증백제 등 2개 항목을 확인한다.

검사 결과 '위생용품 및 식품용 기구·용기·포장의 기준 및 규격'에 부적합한 제품은 즉시 식약처 식품행정통합시스템에 입력하고 유관기관에 통보해 행정처분, 압류·폐기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한다.

지난해 검사 113건에선 모두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2. 2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3. 3쿠팡 정부 지시 논란
    쿠팡 정부 지시 논란
  4. 4하나은행 신한은행 경기
    하나은행 신한은행 경기
  5. 5통일교 특검법 논란
    통일교 특검법 논란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