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이적시장 소식을 전하는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26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른손 투수 알렉 마노아(25)의 연장계약 소식을 전했다. 아직 마노아는 구단과 어떠한 논의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마노아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1번으로 토론토에 입단했다. 202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마노아는 20경기에서 9승 2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 화려한 데뷔 시즌을 보냈다. 2년차였던 2022시즌에는 31경기에서 16승 7패 평균자책점 2.24를 거두며 토론토 마운드를 지켜냈다.
토론토 핵심 투수로 자리매김한 마노아. 2027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는다. FA 자격 취득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토론토는 장기계약으로 마노아를 지켜내려 한다. 그러나 당장은 아니다. 팀에 필수자원인 마노아와 연장 계약을 맺어야 하는 건 사실이지만, 아직 구단과 선수 사이에서 계약과 관련한 이야기는 오가지 않았다.
마노아는 “아무 것도 논의 되지 않았다. 당장 내가 우선순위가 아닌 것 같다”며 가까운 미래에도 연장계약이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 내다봤다. 그러면서 “불편한 감정은 없다. 비즈니스의 일부분이다”고 덧붙였다.
마노아는 “토론토에서 오래 뛰고 싶다”는 뜻도 내비쳤다. 물론, 구단과 원만한 협상이 진행되어야 가능한 이야기다. 아직 FA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마노아와 토론토의 동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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