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기자]
'아는 형님'에 유튜버 김계란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얼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유튜버 슈카, 김계란, 심으뜸, 쯔양이 출연해 형님들과 특색있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날 김계란은 미래 식량으로 만든 음식을 걸고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개최했다.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상상을 초월하는 음식이 공개 돼 게임에서 패배한 형님이 시식 도중 녹화장을 뛰쳐나가기까지 했다.
'아는 형님'에 유튜버 김계란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얼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유튜버 슈카, 김계란, 심으뜸, 쯔양이 출연해 형님들과 특색있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날 김계란은 미래 식량으로 만든 음식을 걸고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개최했다.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상상을 초월하는 음식이 공개 돼 게임에서 패배한 형님이 시식 도중 녹화장을 뛰쳐나가기까지 했다.
한편 김계란은 실리콘 가면을 쓰고 촬영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처음엔 운동에 미친 사람 콘셉트로 페이크 다큐를 찍었다. 또 다이어트 콘텐츠를 같이 했고, '가짜 사나이'도 했다. 그걸 하고 몇 백만 명이 확 올랐다. 1일 조회수가 870만 회였던 적도 있고 업로드되자마자 댓글이 2만 개가 달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빡빡이 아저씨'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쓴 가면 때문에 탈모가 생기고, 수염이 코나 입으로 들어가 숨이 잘 안 쉬어지는 등의 단점이 있음을 고백했다.
특히 김계란은 "사실 건강이 너무 안 좋다. 교과서 대로 살고 좋은 거 다 했는데 술, 담배 하는 애들보다 몸이 훨씬 안 좋다. 작년에 갑상샘항진증 판정을 받았고 올해 위대장 내시경 했는데 용종이 2cm 정도였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계란은 1989년생으로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출신의 유튜버다.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를 운영 중이며 '가짜 사나이'에 교관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 김계란. / 사진=유튜브 \'피지컬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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