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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피지컬100' 활약 보여준 장성민 인스타 근황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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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넷플릭스 '피지컬 100' 출연진 럭비 국가대표 출신 장성민 인스타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넷플릭스 '피지컬: 100'는 9회 최종화가 공개되며 최종 우승자 우진용을 배출했다.

'피지컬100'에는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격투기 선수 추성훈, 레슬링 국가대표 남경진, 보디빌더 마선호, 럭비 국가대표 장성민, 보디빌더 김강민 송아름 부부, 춘리, 스턴트우먼 김다영 들 출연진들 자체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2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 100' 최종화에서는 100인 가운데 단 한 명의 최강 피지컬이 결정됐다.

경륜 선수 정해민은 시지프스의 형벌 미션에서 승리하며 윤성빈 선수를 탈락시켰다.

이에 피지컬 100 최종 5인이 결정됐다.


직업 자동차 딜러 조진형, 루지 국가대표 박진용, 산악구조대 김민철, 크로스핏 선수 우진용, 경륜 선수 정해민이 그 주인공이다.

탈락이 결정된 추성훈은 "올해 한국 나이로 48이다. 젊은 선수한테 이기는 모습을 세계의 아저씨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도전했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파이널 퀘스트 첫 번째 경기인 '오각 줄다리기'였다.


하나의 줄에 묶인 다섯 명은 힘 겨루기를 벌여 각자 앞에 놓인 열쇠를 획득, 자신의 자물쇠를 풀어야 했다.


김민철은 간발의 차이로 탈락했다. 두 번째 게임 '사각 뒤집기'는 2:2 팀전으로 진행됐다.

조진형과 우진용은 박지용, 정해민 팀과의 대결에서 패해 개인전을 펼쳤다.


조진형은 3분간 진행된 개인전에서 체력의 한계를 느꼈고 결국 탈락했다.

세 번째 게임 '삼각 셔틀런'에서는 박진용이 탈락했다.

마지막까지 남은 정해민과 우진용은 '무한 로프 당기기'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우진용은 불굴의 의지를 보여줬고 먼저 앞서나가던 정해민을 꺾고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상금 3억원을 받게된 우진용은 울먹이는 목소리로 "30년 넘게 아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부모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장성민을 향한 관심도 뜨거워졌다.

올해 나이 32세인 그는 프로필에 따르면 직업 전직 국대 럭비선수로 학력은 부천북고등학교,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럭비계의 마동석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탄탄한 몸매와 힘을 자랑했다.

탈락 이후 장성민의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그는 '노는 브로' '놀면 뭐하니?' '뭉쳐야 찬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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