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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평검사 3명 충원해 총 23명…추가 임용 추진

뉴시스 김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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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송창진 부장검사 수사 3부로
[과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2022.08.31. xconfind@newsis.com

[과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2022.08.3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4일 평검사 3명을 충했다.

공수처는 인사위원회 추천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날자로 박상현(40·사법연수원 41기)·김지윤(35·변호사시험 3회)·김기담(37·변시 4회) 검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변호사 자격 취득 이후 각각 검찰, 공수처, 대기업 법무팀에 재직하면서 경력을 쌓아왔다.

박 검사는 대한법률구조공단 공익법무관과 서울중앙지검·서울서부지검 검찰 사무관에 재직한 뒤 공수처에 합류했다.

김지윤 검사는 윤상혁 검사(42·변시 4회)에 이어 공수처 수사관으로 재직 중 검사로 임명된 두 번째 사례로 꼽힌다.

김기담 검사는 법무법인 담박과 삼성전자 법무팀에서 근무했다.


공수처는 이날 상반기 검사 전보 인사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임명된 송창진 부장검사는 수사3부를 맡고, 수사3부장이던 김선규 부장검사는 수사2부장으로 옮긴다.

김수정 수사2부장과 윤준식 검사의 퇴직으로 공수처 검사 현원은 23명(처·차장, 부장검사 6명, 검사 15명)이 됐다. 공수처는 정원인 25명을 채우기 위해 추가 임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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