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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AC밀란-인터밀란 모두 활짝...'세리에 형제들 UCL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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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탈리아 클럽들이 모두 승전고를 울렸다.

23일(이하 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이 모두 종료됐다. 리그별로 나눴을 때 최고 성적을 거둔 곳은 세리에A였다.

세리에A는 나폴리, AC밀란, 인터밀란, 유벤투스가 UCL 본선 무대를 밟았고 유벤투스를 제외한 3팀이 16강에 올랐다. 그리고 1차전에서 전승을 거뒀다. 나폴리가 프랑크푸르트(독일)에 2-0, AC밀란이 토트넘 훗스퍼(잉글랜드)에 1-0, 인터밀란이 포르투(포르투갈)에 1-0으로 승리했다.

축구통계매체 '옵타'에 따르면 세리에A 팀들이 같은 토너먼트 라운드에서 1차전에 모두 승리한 것은 사상 최초였다. 나폴리와 밀라노 형제가 해낸 것.

이들은 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나폴리가 승점 62로 1위, 인터밀란이 승점 47로 2위, AC밀란이 승점 44로 4위다.

UCL 16강 2차전은 오는 3월 8~9일, 15~16일에 펼쳐진다. 세리에A 형제들은 동반 8강 진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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