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박지현 "체포동의안 가결이 이재명 살 길…방탄하면 총선 폭망"

이데일리 이상원
원문보기
22일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라디오
"이재명, 죄 없어…당당하게 나서야"
"체포동의안 가결시 총선 압승할 것"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과 관련 “(체포동의안) 가결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살 길”이라고 밝혔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해 7월 15일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해 7월 15일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대표가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나가셨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지금 이 대표는 낭떠러지에 서 있는 모습”이라며 “(이 대표의 지지자는) 그 밑에 아무것도 없고 그냥 끝이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전 그 밑에 아주 좀 높이 솟아오르는 ‘트램펄린’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니까 죽기를 각오하고 뛰어내리면 이 대표도 민주당도 한순간에 도약할 수 있다”며 “전 (이 대표가) 죄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계속해서 체포동의안 가결을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가 비명(非이재명)계 의원들을 만나 표 단속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그는 “그러지 마시고 더 당당하게 나가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 전 위원장은 “제가 봤을 때는 가결을 원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 것”이라며 “다만 공천이 목전에 있다 보니 혹은 그 안에서 ‘내가 무슨 말을 한다고 한들 뭐가 바뀌겠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의 ‘공천권’과 관련해선 “그건 이 대표의 결단이고 또는 대표를 뽑은 당원들이 요구할 일이지 ‘누가 내려놔라 마라’ 할 일은 절대 아니다”라며 “그러니까 지금 공천권 내려놓으라고 하는 것은 사실 당 대표가 어떻게 되든 말든 당권 투쟁 하겠다는 이야기로 비칠 수 있다는 점을 더 유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총선에 대해선 “사실 이제 지금처럼 방탄을 계속하면 폭망”이라며 “특히 이제 수도권 같은 경우는 121석 중에 민주당이 103개를 가지고 있는데 절반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민주당 총선 전략의 핵심은 이 대표의 희생 또 체포동의안 통과다. 체포동의안 가결이 되면 저는 압승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2. 2김병기 금고 추적
    김병기 금고 추적
  3. 3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4. 4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